영화 인면어 : 저주의 시작 The Devil Fish |
대만을 넘어 아시아의 여인으로 불리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배우 '비비안 수'가 처음으로 호러 장르에 도전하며 우연히 '물고기'를 발견해 사건에 휘말리는 피아니스트 '황야후이' 역에 출연
인면어 : 저주의 시작 | The Devil Fish | 예고편
인명어 : 저주의 시작 포스터
인면어 : 저주의 시작 The Devil Fish 스토리
물고기 속에 갇혀다가 봉인 해제된 악귀와 퇴마사의 사투를 그린 공포 영화.
'비비안 수'는 행복한 삶을 무너뜨린 남편의 배신 이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아들마저 떠날까 두려워하는 약한 엄마의 모습과 악귀로 인해 점차 피폐해지는 파격적인 빙의 연기를 강렬하게 보여준다.
악귀가 물고기를 숙주로 삼아 인간 세계의 질서를 무너뜨린다는 점에서 기존 오컬트 장르 영화들과 차별화된 공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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