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의 한국 교민 수송 |
에티오피아의 한국 교민 수송
어려울때 돕는 친구가 진짜 친구 (에티오피아)
아프리카 인도양의 아름다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코로나19를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잇단 확진자 발생으로 국가비상사태 선포~~
공항은 폐쇄되고, 전세기도 띄울 수 없게 되면서 교민 26명의 발이 그대로 묶였습니다.
그때 인접 국가 에티오피아가 아프리카의 대표 항공 허브라는 이점을 활용
우리 외교당국과 함께 마다가스카르 정부 설득해
폐쇄된 공항을 한시적으로 열어 국영항공기로 교민을 이동시키고 ,
우리 정부와 함께 미국, 독일등 타국민까지 모아, 교민 귀환비용도 1/3 수준으로
그리고 이 과정에서 발생한 비용도 모두 에티오피아 정부가 부담.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에 3천명이 넘는 군인을 파병한 우방국가.
우리정부는 에티오피아 정부의 지원에 감사하며 진단키트와 방역 등 지원 방안을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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