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펙트 게임 perfect game 2011 박희곤,조승우,양동근  




2011년 12월, 이제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경기가 시작된다! 퍼펙트 게임
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의 뜨거운 감동 실화가 시작된다! 
최동원과 선동열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승부,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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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퍼펙트 게임 요약정보 
  • 제목 : 퍼펙트 게임
  • 요약정보 : 드라마 | 한국 | 127 분 | 개봉 2011-12-21 |
  • 제작/배급 : (주)동아수출공사(제작), ㈜밀리언스토리(제작), ㈜다세포클럽(제작),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 감독 : 박희곤
  • 출연: 조승우 (최동원 역), 양동근 (선동열 역), 최정원 (김서형 역), 마동석 (박만수 역), 조진웅 (김용철 역)
  • 네티즌별점: 9.0



퍼펙트 게임 시놉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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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을 원한 세상 속으로
꿈을 던진 두 남자, 최동원 선동열의 고독하고도 치열한 맞대결!!

불안과 격동의 1980년대,
프로야구는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전국민을 사로잡고 있었다!

노력과 끈기로 대한민국 최고의 투수로 자리잡은 롯데의 최동원!
그리고 최동원의 뒤를 이어 떠오르는 해태의 천재 투수 선동열!
세상은 우정을 나누던 선후배였던 두 사람을 라이벌로 몰아세우는데...

전적 1승 1패, 그리고 1987년 5월 16일,
자신들의 꿈을 걸어야 했던 최동원과 선동열의 마지막 맞대결이 펼쳐진다!
선동열 앞에서만은 큰 산이고 싶었던 최동원. 그 산을 뛰어 넘고 싶었던 선동열

2011년 12월, 이제 대한민국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경기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의 빅매치





1958년 부산 출생
1977년 연세대 입학
1982년 서울 세계야구 선수권 대회 우승
1983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입단
1984년 프로야구 MVP, 다승왕, 탈삼진왕, 투수부문 골든 글러브상
“냉정한 집념의 승부사” 최동원

1963년 광주 출생
1981년 고려대 입학
1982년 서울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 MVP
1985년 프로야구 해태 타이거즈 입단
1986년 프로야구투수MVP및3관왕(다승, 승률, 평균자책)
“뜨거운 열정의 풍운아” 선동열

1986년 4월 19일 – 롯데 0:1 해태, 선동열 승
1986년 8월 10일 – 해태 0:2 롯데, 최동원 승
상대전적 1:1

1987년 5월 16일,
두 남자의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최동원과 선동열 우위를 비교할 수 없는 전설적인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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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의 전설적인 경기

<제31회 청룡기 승자결승전>
무쇠팔 사나이 최동원의 첫 번째 최고의 경기는 제31회 청룡기 승자결승전이다. 제31회 청룡기는 단연 초고교급 투수인 경남고 최동원의 독무대였다. 최동원은 패자 부활전을 거쳐 결승에 오른 당시 고교야구 최강의 팀 군산상고를 맞아 2안타와 삼진 12개를 기록하면서 가볍게 3: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동원, 전설의 4승! 84년 한국시리즈 7차전>
최동원을 전설로 기억하게 만든 두 번째 경기는 1984년 한국시리즈이다. 당시 경기는 롯데와 삼성이 3:3으로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마지막 7차전까지 가는 명승부였다. 최동원은 현재 프로야구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7경기 중 5번 연속 등판을 강행했다. 뿐만 아니라 무리한 등판 속에서도 4승 1패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단 한 명의 힘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끈 것.





선동열의 전설적인 경기

<82년도 세계선수권 대회 결승>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그의 생애 첫 최고의 경기는 1982년 세계 야구 선수권 대회이다. 첫 경기에서 중하위권의 전력인 이탈리아에게 1-2로 역전패하며 위기에 놓인 한국팀을 미국, 중국과의 경기에서 연속 선발 등판한 선동열이 두 경기 모두 승리로 이끈 것. 마지막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다시 선발로 나선 선동열은 9회까지 일본의 타선을 틀어막으며 한국 야구를 세계 만방에 과시했다.

<86년 한국시리즈>
선동열이 프로 2년 차이던 86년 한국시리즈는 말 그대로 전설의 시즌이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분에서 모두 1위를 싹쓸이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것. 게다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정규 이닝을 채운 채 0점 대의 방어율을 기록했으며 250이닝을 넘게 던지고도 피홈런은 단 2개에 불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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