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유승호 블라인드 

하나의 사건 ! 두명의 목격자! 엇갈린진술! 오감추적 스릴러 블라인드


블라인드
  • 제목: 블라인드
  • 요약정보: 스릴러 | 한국 | 111 분 | 개봉 2011-08-10 |
  • 홈페이지: 국내 www.blind2011.co.kr
  • 제작/배급: 문와쳐(제작), NEW(배급)
  • 감독: 안상훈
  • 출연: 김하늘 (수아 역), 유승호 (기섭 역), 조희봉 (조형사 역), 양영조 (명진 역), 김미경 (원장 역)


블라인드 시놉시스

하나의 사건! 두 명의 목격자! 엇갈린 진술!
연속적인 여대생 실종사건과 뺑소니 사고.
두 사건의 피해자가 동일인물로 밝혀지고
경찰은 목격자를 찾아 나서지만 수사는 점점 난항을 겪는다.

목격자 1. 시각장애인 ‘수아(김하늘)’
사건의 첫 목격자로 등장한 사람은 다름아닌 시각장애인 ‘수아’.
촉망 받는 경찰대생이었던 그녀는
당시 사건의 정황들을 세밀히 묘사하며 수사의 방향을 잡아준다.

목격자 2. 현장을 두 눈으로 확인한 ‘기섭(유승호)’
수아를 중심으로 수사가 진행되던 중,
사건의 또 다른 목격자가 등장한다.
바로 수아와 달리 사건의 현장을 두 눈으로 목격한 기섭.
수아와는 상반된 진술을 펼쳐 수사는 점점 다른 국면에 처하게 되는데…

진실을 향한 그들의 치열한 사투가 시작된다!

블라인드 제작노트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의 세계를 비주얼로 구현!
어떤 영화에서도 보지 못한 ‘시각장애인이 느끼는 세상’을 독보적인 비주얼로 담아내다!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배우, 감독, 스텝까지! 시각장애인이 되어보다!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보다! [어둠 속의 대화]를 통해 시각장애인 시점 경험!

혹독했던 촬영 현장에서 더욱 빛을 발한 그들의 열정!
영하 15도의 추위, 섬뜩한 화재 현장, 리얼 액션 연기까지
그 어떤 것도 감히 그들을 막지 못했다!


또한 영화 소품이었던 성냥의 불꽃이 김하늘의 눈에 튀어 위험천만한 사고로 이어질 뻔 하기도 했다. 어두운 세트 장에서 직접 연기를 해야 했던 김하늘을 비롯, 현장의 모든 스텝들이 주의를 기울였지만 촬영 중간 김하늘이 켠 성냥의 불꽃이 그녀의 눈 쪽으로 튀어버리는 갑작스런 사고를 막진 못했다. 다행히 불꽃은 그녀의 눈을 아슬아슬하게 피해갔고, 약간의 상처를 입는 것에 그쳤다. 하지만 자칫 큰 부상으로 이어질 뻔한 사고였기에 모든 스텝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 했다. 뿐만 아니라 유승호도 촬영 도중 카메라에 부착된 모니터에 맞아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서 촬영할 당시 머리 위에 위치해 있던 카메라를 고정하던 나사가 풀려 유승호의 머리에 떨어진 것. 촬영이 중단될 뻔한 상황까지 갔었지만 다행히도 촬영 장소가 병원이었던 관계로 빠른 응급 처치가 가능했다. 또한 운이 좋게 이후 촬영이 비니를 쓰고 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스텝들과 유승호는 촬영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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