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유준상 다른나라에서 |
세계적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1인 3역을 맡은 홍상수 감독의 열 세 번째 작품!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고현정, 정유미, 이선균 등 내로라 하는 대한민국 스타들의 배우로서의 다른 면목을 발견하고 구현해온 홍상수 감독이 이번에는 세계적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조우했다. 늘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이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외국인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것..
김상경, 유준상, 문소리, 고현정, 정유미, 이선균 등 내로라 하는 대한민국 스타들의 배우로서의 다른 면목을 발견하고 구현해온 홍상수 감독이 이번에는 세계적 명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조우했다. 늘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하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이지만, 이번에는 처음으로 외국인 배우가 주인공으로 나서게 된 것..
다른나라에서
다른나라에서 시놉시스
세 명의 안느가 <다른나라에서> 머문 신비로운 날들
모항이란 해변 마을로 어머니(윤여정)와 함께 빚에 쫓겨 내려온 영화과 학생(정유미)이 불안해서 시나리오를 쓴다.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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