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가튼 - 잊혀진 소녀 (Forgotten) 공포,스릴러 |
동화적 판타지와 유럽의 감성이 더해진 고품격 호러
신비롭고 서정적인 매력이 가득한 슬프도록 아름다운 이야기
포가튼 - 잊혀진 소녀 (Forgotten)
포가튼 - 잊혀진 소녀 (Forgotten) 시놉시스
외딴 섬, 눈 덮인 숲... 그 곳에서 25년 전 사라진 소녀가 되살아난다!
어린시절, 영원한 우정을 맹세했던 한나와 클라리사, 매년 여름마다 가족 휴가를 외딴 섬에서 함께 보냈던 두 친구는
아홉 번째 생일 직후 갑자기 소식이 끊겨버렸다.
이제 30대 중반이 되어 의사가 된 한나는 수면제 과다 복용으로 응급실에 실려온 클라리사를 우연히 만나다.
한나와 클라리사는 오랜만에 우정을 되새길 겸 예전의 그 섬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하고,
한나의 딸 레아와 함께 셋이서 들뜬 마음으로 섬에 도착한다.
포가튼 - 잊혀진 소녀 (Forgotten)
그러나 섬에 가면서부터 한나 앞에 한 소녀의 모습이 자꾸 나타나기 시작하자,
한나는 숲속 깊은 동굴에 얽힌 무서운 전설을 기억해낸다.
어릴적 친구였던 마리아가 25년 전 실종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한나는 과거를 기억해내려고
애쓰지만, 잊혀진 퍼즐 조각을 맞추어 갈수록 오싹한 기운이 섬 전체를 뒤덮기 시작한다..
상상을 초월한 섬뜩한 진실이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한나와 클라리사, 레아에게는 벗어날 수 없는
공포와 위협이 서서히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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