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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솔개의 선택
솔개의 선택 솔개는 새들중 수명이 매우길어 약 70 ~ 80년을 살아갑니다.. 솔개의 오랜수명을 살기위한 힘겨운 과정을 들어가 볼까요? 솔개는 40년정도 살게되면, 부리는 구부러지고 발톱은 닳아서 무뎌지고 날개는 무거워져 날기도 힘든 볼품없는 모습이 되고 맙니다. 선택의 갈림길~~~~ 서서히 죽느냐~~ 고통스런 과정을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것인가~~ 변화와 도전을 선택한 솔개는 바위산으로 날아가 둥지을 틉니다. 자신의 부리로 바위를 마구 쪼기 시작합니다. 쪼고 쪼아서 낡고,구부러진 부리가 다 닳아 없어질 때까지 쪼아 버립니다. 그러면 닳아진 부리자리에서 매끈하고 튼튼한 새 부리가 자랍니다. 그리고 새로나온 부리로 자신의 발톱을 하나씩 뽑기 시작합니다. 낡은 발톱을 뽑고 새로운 발톱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마..
2011. 11. 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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