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대표 흉가는 어디일까?


짜증나고 무덥고...등골이 오싹한 흉가을 알아보러 갈까요~고고씽

영덕흉가장사해수욕장 뒷편에 위치한 이 흉가는 공포 체험장소로 자주 이용되곤했다 
6.25 당시 무려 400여명의 어린 학도병들이 이 곳에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실제로 건물을 지을 당시 많은 유골이 발견된 바 있다.
한 무속인이 세를 들어 살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도망간 곳으로도 유명함

한국대표흉가한국대표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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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흉가는 tvN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제훈이 백골 사체를 발견하는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유명하다


곤지암 정신병원은 경기도 광주시 신대리라는 마을에 있는 곳으로서 원래 이름은 남양신경정신병원이라고 합니다.


실 소유자 원장이 사망한 뒤 그의 아들이 인수할 의지가 없어 폐업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병원은 4년전  폐원돼 현재는 시간이 멈춘 듯 모든 것이 그대로 유지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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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제천 늘봄가든



늘봄가든은 충북 제천에 있는 곳으로 이 곳은 장사가 처음에 잘 되었는데 그 앞 도로에서 
딸이 사고로 목숨을 잃고 남편도 가스줄에 목을 매어 자살하고 아내도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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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 방송사의 취재 결과 알고보니 이곳은 고속도로 개통으로 인근 도로에 차량이 줄었고 
때문에 불가피하게 폐업해 흉가가 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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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종업원이 와서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나오지 않아 사람을 불러 여자종업원에게 주문을 했는데 

음식이 안나온다고 하니깐 이곳에는 여자 종업원이 없다고 하는 일화도 있고,


아침에 와보면 주방에 설겆이가 깨끗하게 씻어져 있기도하고 , 손님중에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바닥에 흘리면 누군가가 뒤에서 때리는 일이 있는둥 이상한 일이 많았다고 함


유명한 무속인이 방문해 '이 곳에 영혼의 숫자가 너무 많고 원한이 너무 강하다'며 기피해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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