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날 2년만에 갱신한 '종말시계' |
핵전쟁과 기후변화, 환경파괴 등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하는 날까지 남은 시간을 상징하는 종말시계 바늘이 2분 30초 남았다. 지난 한해 동안 인류는 멸망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미국을 과학자들이 밝혔습니다. 미국과 러시아의 핵무기 현대화, 북한의 핵실험, 기후변화, 민주주의에 대한 불신 등이 주요위협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최후의 날 30초 당겨진 종말시계
최후의 날 30초 당겨진 종말시계
뉴욕타임스 등 미국언론은 미국 신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폐기와 환경문제 정책을 포기할 방침을 내새운 것도
종말 시계 바늘을 앞당긴 요인 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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