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나움 Capernaum 제76회 외국어 영화상 노미네이트 |
전세계를 울린 미친 걸작, 인생최고의 영화, 15분간의 기립박수 마음을 울리는 기적같은 영화, 아름답고 희망이 있는 영화, 극찬 가버나움
가버나움 | 메인 예고편
가버나움 포스터
영화 가버나움 Capernaum 시놉시스
나를 세상에 태어나게 한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부모님을 고소하고 싶어요..."
-출생기록조차 없이 살아온 어쩌면 12살 소년 '자인'으로부터
칼로 사람을 찌르고 교도소에 갇힌 12살 소년 자인은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다.
신분증도 없고, 출생증명서도 없어서 언제 태어났는지도 모르는 자인.
법정에 선 자인에게 왜 부모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는지 판사가 묻자 자인이 대답한다.
‘태어나게 했으니까요. 이 끔찍한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게 그들이니까요.’
올해 칸영화제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심사위원대상을 거머쥔 나딘 라바키의
<가버나움>이 담아낸 베이루트와 그곳 사람들의 모습은 참담하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