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소프트웨어 단속 대응 지침 |
출처>>>구글이미지 검색 캡처
1. 정말 그게 법원에서 발행한 '압수수색영장'인지 명확히 확인하세요.
법원의 압수수색영장이 아니라 다른 유사 서류일 확률이 높습니다.
구글에서 검색해서 영장이 어떻게 생겼는지 평소에 알아두세요.
2. 수사관 : 어디 소속인지 신분증 확인하고 직위 이름 메모하세요
그정도 일로 수사권을 가진 '사법경찰관'이 출동하지 않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일반 업무 처리하기에도 바쁩니다.
요상한 유사 신분증 제시하면 문 열어주지 말고 112에 업무방해 및 가택침입죄로 신고하세요.
3. 아마 소프트웨어 회사의 위임장을 받은 업체 직원일 확률이 높습니다.
법을 잘 모르는 직원들은 영장, 수사관 이런말 들어대면 대부분 어버버하며
업무 협조해 주는데 컴퓨터 절대 보여주면 안됩니다.
평소 이런 상황에 대비해 1~3을 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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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진짜 영장과 수사관이 오면 응해야 합니다.
그런데 왠만해서 이럴일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어디 위임 받고 왔다고 하는 애들 그냥 소프트웨어 팔아먹는 업체입니다.
나중에 뭐 몇개 사는걸로 퉁치자고 합니다.
5. 공무원은 인원도 적고 필드에 잘 안나갑니다.
어느 분야나 공무원의 특성은 적용되고, 사기꾼들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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