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의 명품연기 신들린연기

뿌리깊은나무 한석규의 연기을 보면서 명품연기란 이런거다.
라고 보여준것 같다.

한석규을 좋아하게된 계기는 초록물고기에서
막동의 화장실에서 자신의 손을 자해하는 장면을 보면서 부터다.



<사진출처- SBS스크린캡쳐>

정기준은 세종의 마음을  흔들기 위해 광평대군을 살해하기로 한다.


정기준은 성리학을 지키기위해 광평대군을 살해한다.


<사진출처- SBS스크린캡쳐>
 

광평대군의 시신을 보고 웃는모습에 소름이 돋는다.


<사진출처- SBS스크린캡쳐>


내아들의 죽음을 인정하고싶지 않겠지만 억장이무너지며 허탈해하는 모습


<사진출처- SBS스크린캡쳐>

순간순간 자유롭게 변하는 표정연기 몇번을 보아도
인간의 연기라고 볼수없는것 같다..

분노에 가득찬 얼굴을 하다가 미친사람처럼 허허실실 웃다가
아파하고~~오열하는 연기을 보면서~



이런것이 신들린 연기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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