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글로벌 혁신지수 한국 10위 최초 진입
특허청은 지식재산권분야 유엔 UN 산하 국제기구인 세계지식재산기구가
9월 2일 오후 6시 발표한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하였다고 밝혔다.
2020년에는 스위스가 1위를 차지하였고, 스웨덴, 미국 , 영국, 네덜란드 등이 그 뒤를 이었으며,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가 8위 중국과 일본이 각각 14위 , 16위를 차지하였다.
주요 순위 : 스위스 1위, 스웨덴 2위, 미국 3위, 영국 4위, 네덜란드 5위, 덴마크 6위, 핀란드 7위,
싱가포르 8위, 독일 9위, 한국 10위, 중국 14위, 일본 16위
김용래 특허청장은 "그간 상대적으로 미흡한 혁신활동 산출부문의 개선으로 우리나라가
글로벌 혁신지수에서 최초로 TOP 10에 진입한 것은 매우 의미있고 고무적인 일이다" 라면서
"특허청은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쟁력과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하여 혁신활동의 결과물인 지식재산권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되고 보호받아 사업화로 이어지는 혁신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년 글로벌 혁신지수(GII) 상위 30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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