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를 옮긴 백악관 공보보좌관은?
트럼프에게 코로나를 옮긴 것으로 추정되는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인사 중에서 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가장 고액의 연봉을 받음 힉스는 연봉으로 17만 9700달러를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트럼프의 최측근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와 같은 액수 라고 함.
트럼프의 총애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그녀를 통하지 않고서 트럼프와 접촉을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백악관 내에서 파워가 막강하다고 함.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힉스를 사위 쿠슈너와 함께 트럼프의 '문고리 권력 중 하라'라고 부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코로나19를 옮긴 백악관 공보보좌관은? |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백악관 공보보좌관 호프 힉스
<사진 출처, EPA>
호프 힉스는 지난 몇년간 가장 가까이서 트럼프 대통령을 보좌해왔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보좌관인 힉스는 지난 9월 29일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TV 토론을 위해 오하이오로 이동했다.
9월 30일엔 대통령 전용 헬리콥터에도 탑승해 대통령과 보다 가까이 있었다고 백악관 기자단은 말한다.
힉스는 올해 31세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측근 중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
호프 힉스는 트럼프의 첫 대선 당시 선거 캠프 대변인으로 일했고 이후 28세에 백악관에서 공보보좌관이 됐다.
호프 힉스는 2018년 3월 사임 후 폭스 채널의 최고 소통책임자가 됐으나 지난 2월 다시 백악관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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