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걸그룹 오소녀 리더출신 지나(G.NA)

포미닛과 비스트란 걸출한 양대산맥을 탄생시킨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최고의 프로듀서 홍승성 대표가 내놓은  작품 `G.NA`(지나, 한국명 최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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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앨범종류 : 정규
    장르 : 팝
    스타일 : 발라드 (Ballad) , 댄스 팝 (Dance Pop) , 알앤비 (R&B)
    발매일 : 2011.01.18
    유통사 : 유니버설뮤직코리아

 about 지나 (G.NA)

`G.NA`는 소속 멤버들의 잇따른 성공으로 `비운의 걸그룹`이란 닉네임이 무색하게 되어 버린 `오소녀`의 리더 출신이다. 이 경력이 새삼 주목받는 이유는 `오소녀`가 바로 현재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리더 전효성 및 배우로 활동한 양지원으로 구성되어 있던 유망주였기 때문. `오소녀`의 해산 후 소식을 알 수 없던 `G.NA`는 지난 1월 초 큐브 연습생들의 대규모 쇼케이스 `2010 CUBE STARS` PARTY`에 출연해 새로운 데뷔를 앞두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특히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MC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자 언론의 관심은 다시금 그녀에게 쏠렸다. 그리고 6개월 후 `G.NA`는 오랜 준비를 거쳐 무대 위로 등장한다. 
 
지나 (G.NA) Black & White


독특함으로 무장한 G.NA식 인사, [Black & White]

[Black & White]는 지난 해 [꺼져 줄게 잘 살아]의 메가 히트 후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 자리매김한 G.NA의 첫 정규 앨범이다. G.NA는 이 앨범에서 감춰 둔 자신의 유니크함을 완전히 드러낸다.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추고, 새로운 보이스컬러지만 친숙하게 다가선다는 매력이 더해져 지금까지 가요계에서 볼 수 없던 여성 아티스트의 출현을 증명해 보인다.

[Black & White]는 [꺼져 줄게 잘 살아]를 통해 G.NA의 매력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에 반한 팬들은 물론 트렌디한 음악에 빠르게 반응하는 트렌드 세터들까지도 단번에 사로 잡을 수작이다. G.NA의 데뷔부터 함께한 최고의 프로듀서 김도훈은 물론 휘성, 양파, 버벌진트 등 선배 아티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Black & White]는 화려한 라인업과 다채로움,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여자 솔로의 붐에 정점을 찍을 것이다.

지나지나 - 구글이미지 검색


G.NA의 타이틀곡 [Black & White]는 시원한 신스사운드와 강렬한 락기타가 조화된 댄스곡으로 ’Black’, ‘White’처럼 상반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G.NA의 시원한 보컬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이제 그만 화 풀어요]는 연인과의 다툼 후 화해의 말로 바로 건네도 좋을, 현실적이면서도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Black & White] 앨범 출시에 앞서 디지털싱글로 선공개한 [처음 뵙겠습니다]는 휘성이 직접 작사하고 듀엣으로 참여하여 첫 만남 후 자연스레 이끌리는 사랑의 설렘을 표현했다. 휘성과 G.NA가 대화하듯 이끌어 나가는 이 노래는 ‘소개팅 후 애프터 신청에 딱인 곡’이라는 독특한 별명이 어울리는 러브송이다. 뿐만 아니라 인상적인 피아노 사운드의 [벌써 보고 싶어]는 데뷔 후 수 차례 입증된 G.NA의 가창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R&B이며, 한국 힙합씬에서 ‘King of Flow’라 불리는 버벌진트가 피처링한 [첫눈에 한눈에]는 운명적인 사랑을 트렌디한 힙합 리듬과 스트링으로 완성하였다.

G.NA의 첫 정규 앨범 [Black & White]는 이와 같은 화려한 곡 라인업에 가요계 핫 데뷔를 이룬 히트곡 [꺼져 줄게 잘 살아], ‘비(Rain)’와 함께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인 듀엣곡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 파워풀한 가창력의 인상적이었던 [Supa Solo] 등도 함께 수록되어 차세대 솔로 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G.NA의 매력을 한껏 살려 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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