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최신영화 |
<메멘토><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명품 제작진 총출동!
탄탄한 작품성의 매혹적인 스릴러가 온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하반기, 스릴러 <헤이츠>로 돌아왔다.
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최신영화
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시놉시스
엄마와 단 둘이 낯선 마을로 이사하게 된 엘리사(제니퍼 로렌스)는
10년 전, 이웃집에서 잔혹한 살인사건이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꺼림칙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어느 날, 집 주변을 둘러보던 그녀는 사람이 없는 줄로 알았던 그곳에
살인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라이언(맥스 티에리옷)이 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두가 꺼리는 그와 점차 가까워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라이언에게 마음을 열수록, 그녀의 주변에는 기이한 일들이 벌어지고,
급기야 엘리사는 누군가 자신을 노리고 있음을 직감하게 되는데…
<헤이츠>의 제작을 맡은 것은 바로 지난 2001년 개봉, 10분 동안만 지속되는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린 주인공이 기억의 조각들을 맞춰가는 두뇌 게임으로 시종일관 긴장감을 조성하며 화제를 낳았던 <메멘토>의 기획에 참여했던 애론 라이더. 여기에 탄탄한 플롯이 압권인 공포물로 호러 팬들의 열광을 불러 모았던 <쏘우> 시리즈 전편의 기획에 참여한 피터 블락 역시 힘을 보탰다. 이 외에도 올 초 개봉, 실종된 소녀에 얽힌 살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로 치밀한 스토리 전개와 등장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리얼하게 담아내 극찬을 받았던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스탭진들이 참여했으며, <핸콕>(2008)의 제작자이자 <써로게이트>(2009), <터미네이터3-라이즈 오브 더 머신>(2003)을 연출한 조나단 모스토우가 직접 각본을 써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헤이츠>. 러닝타임 내내 관객을 압도할 숨막히는 긴장감과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로 올 겨울, 관객들에게 스릴러의 진수를 선보일 영화 <헤이츠>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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