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3(DIABLO3) 10년만에 돌아오다

10년만에 돌아온 디아블로3(DIABLO3)

<디아블로3 베타 로그인화면>

10년전에 친구의 게임cd을 빌려 씨디스페이스에 가상cd을 구워서 재미삼아 한번 해봐야지 했다가
뜬눈으로 새벽을 맞이하고 근 한달간은 폐인같은 생활을 하게했던 악마의 게임이 돌아왔다.

디아블로3 베타테스트는 디아블로3 오픈베타테스트 와 디아블로3 클로즈베타 서비스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디아블로3 2011년 8월 3일 북미부터 베타테스트를 한다는 루머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옛날로 다시 돌아갈까봐 근처에 가고 싶지가 않다.

<구글이미지 검색>

스 토 리

악의 화신인 디아블로와 메피스토, 그리고 바알이 인류를 속박하여 부정한 노예로 삼으려고 성역의 세계로 마구 휘저었던 때부터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절대 악마를 직접 생대했던 사람들에게 그때 기억은 아직 희미해지지 않았고, 영혼에 입었던 상처도 아물지 않았다.

데카드 케인이 페허가 된 트리스트람 대성당으로 돌아왔을 때, 디아블로가 이 세상에 나타났던 바로 그 장소에 혜성 하나가 떨어졌다. 불타오르는 혜성이 어두운 전조를 드리우며, 되살아난 지옥의 세력과 타락한 천상의 천사들에 맞서 이 세계를 지킬 영웅을 부르고 있다.

특징

3차원으로 아름답게 표현된 디아블로 III에서 살아 숨 쉬는 고딕 양식의 환상 세계인 성역을 탐험해 보세요.
    다른 세계에서 온 의술사와 전작에도 등장했던 강인한 바바리안 등,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캐릭터 직업을 선택하여 지옥의 부정한 세력과 맞서 싸우십시오.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 요소를 무기로 삼아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땅에 교묘히 함정을 설치하고, 파괴할 수 있는 물체를 적에게 사용하는 등 여러 환경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좀 더 쉽게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을 향상시킨 배틀넷에서 디아블로 III의 멀티플레이를 즐겨보십시오. 색다른 긴장감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배틀넷에는 이용자끼리 아이템을 사고파는 벼룩시장 구실을 하는 경매장 기능이 추가됐다. 신용카드로 배틀넷 잔액을 충전해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다.

현금이 사용되는 경매장이 국내에 그대로 도입될지는 미지수다.

아이템은 물론이고 캐릭터 거래까지 인정할 가능성이 있다는군요.

블리자드가 아이템을 파는게 아니라 유저끼리 '화폐 경매장'에서 사고 파는거랍니다.

그야말로 캐릭터가 내가 되고 네가 되는 순간이죠.

= 거래 수수료는 어떻게 결정되나요?

경매장에 아이템이 등록될 때마다 판매 자에게서 소액의 고정 거래 수수료가 차감됩니다. 수수료는 아이템의 판매 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부여되는 고정된 아이템 등록 수수료와 아이템 판매가 완료될 때에만 추가되는 고정된 판매 수수료로 구성됩니다. 아이템 등록 수수료는 아이템의 판매 완료 여부와는 관계없이 부여되므로, 다른 플레이어가 관심을 둘 만한 아이템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폐 경매장에서의 거래 수수료는 적용되는 지역에 따라 달라지며, 자세한 사항은 나중에 다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계정당 일정 횟수의 거래에 대해서는 등록 수수료를 면제할 계획입니다. 다시 말하면, 해당 거래에서는 아이템이 판매 완료될 때에만 판매자가 거래 수수료를 내게 되며, 이 수수료에는 등록 수수료가 포함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 역시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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