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기악] 미마지 탈춤공연

미마지 탈춤공연은 백제기악을 널리 알려
백제문화의 자긍심을 고취케하고자
심우성관장과 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복원하여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백제기악 보존회는 많은 어려움 속에
백제기악을 재현해 잃어버린 문화를 찾아내 선양하는 성과를 올렸다.

무언극이라는 한계을 극복하기위해
해학적 요소를 가미하여 재미있고 흥미롭게 연출했습니다.


백제기악은 612년 (백제무왕13년)에 백제에서 일본으로 귀화한 미마지가 오에서 배워 일본에 전했다고한다 "일본서기"

미마지 연희거리는 열거리로 이루어졌다고합니다.

위에는 취호거리장면입니다
취호왕은 백성들의 안녕은 생각이없고 종들만 데리고 늘 숲판만 벌이다가
술취한 종들이 아수라장을 만듭니다.


백제기악은 불교적인 내용을 담은 가면극의 일종으로 포교적인 내용과
백제인의 몸짓을 표현한 가면극의 시원이 되는 무언극이다.


가투라는 얼굴은 용이고 몸은 사람인데 용을 먹는다고한다
가투라는 음악을 좋아하고 춤추기를 즐겨한다.



금강이 나타나서 쓰러진 취호왕을 낫게하려고 하나 죽어야 된다며 관심을 보이지 않고 춤을 추다가
금강의 간곡한 부탁으로 가투라는 취호왕의 몸에있는 나쁜병을 몰아내고 화합한다는 장면입니다.


태고거리 태고부는 태고아를 데리고 불당에 나와
태고부는 음악을 , 태고아는 바라춤을 추고 공양하고 예불하는 내용을 공연한다.


사자거리는 태평성대를 기원하기위해
두마리의 사자가 사자아에 이끌려 춤을춘다.

꽃나비장단,고사리꺽기,좌우전후치기,앉아걷기,업고놀기,입상등으로 춤을추는 공연이 이루어집니다.


한시간 가까이 탈을 쓰고 백제기악 미마지탈춤공연을 열연하신 주인공분들입니다.
공연을 준비하느라고 노력을 많이하신것 같더라고요~~

백제기악은 한류의 원조라고 소개을 하더라고요~~

1400년전에 이미 한류을 전파한 백제기악 미마지탈춤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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