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효과 오세훈효과  

<사진출처 - 구글이미지검색 스크린캡쳐>

나비효과(butterfly effect)는 혼돈 이론에서 초기값의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을 뜻한다.

이 표현은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가 1972년에 미국 과학부흥협회에서 실시한 강연의 제목인 <예측가능성-브라질에서의 한 나비의 날갯짓이 텍사스에 돌풍을 일으킬 수도 있는가>에서 유래한다.

일반적으로는 사소한 사건 하나가 나중에 커다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의미로 쓰이지만, 카오스 이론에서는 초기 조건의 민감한 의존성에 따른 미래결과의 예측불가능성을 의미한다. 때문에 이는 시공간을 가로질러 어떤 하나의 원인이 다른 결과를 초래하는 과정을 과학적으로 예측할 수 없다는 말이기도 하다.(위키백과)


   나비효과 오세훈효과 


오세훈전 서울시장의 애들 밥그릇으로 도박을 벌이지만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나경원의원의 1억피부과, 선관위의 디도스사건,안철수의 바람과 개혁,나꼼수 신드롬

친이 친박의 대립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의 양아들을 둘러싼 각종의혹
한나라당소속의 고승덕의원의 "돈봉투" 폭로사건까지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오세훈효과는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 예측불가능한 혼돈속으로 빠져드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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