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 해킹그룹 & 소니 sony의 대결 |
거대 해커그룹인 Anonymous는 위키리스크의 서버를 정지한 PayPal과 Visa등
기업을 해킹(Ddos공격)한 전력이 있는 그룹으로서 이 그룹 멤버 전원은 지명수배명단에
올라와 있다.
그후 2시간뒤인 2011년 4월 4일 오전 1시 PSN 서버는 다운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들을 잡기위해서~~
그러나 산넘어 산이라고 했던가.
Anonymous는 이같은 슬로건으로 계속해서 소니르르 비난했으면
소니를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던 해커들은 Anonymous와 함께하기 시작했다.
이번 PSN 서버 다운에 대해 Anonymous는 자신들하고는 관계 없는 일이라며 부정한다.
그러나 이를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수많은 해커들이 소니에게 등을 돌렸다곤 하나
그래도 정황상 PSN을 공격할 그룹중 한순간에 다운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그룹은 AnonyMous뿐이다.
애초에 그 해커들을 선동한것도 AnonyMous였다.
그들은 4월 3일 PSN을 단 한순간에 다운시킨 전력도 있었다.
그런 그들이 우리하곤 관계 없다고 말하는걸 믿을 사람은 없었다.
PSN은 3월 들어서부터 산발적인 Ddos 공격을 수시로받았다.
그러나 2011년 4월 27일 판도라의 상자가 개봉된다.
신화속 이야기와 다른점이 있다면,
그안에 희망은 업었다는 것이다.
사실 이말을 그대로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무엇보다 발언자가 소니다.
과거 행적을 봤을때 소니의 이런 발언은 그리 믿을만 한게 못되었다.
하지만 사람이란 혹시나 하는 설레임을 품기도 하는 동물이다.
머리로는 그다지 믿지 않았지만 마음은 이미 기대 만빵이었다.
사람들은 두근거리며 관련 정보사이트에 접속했다.
그들을 맞이하고 있었던건 그들의 기대와는 정 반대된 것이였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