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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선여사 별세..전태일 열사의 어머니..
이소선여사 별세..전태일 열사의 어머니..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서울대병원에서 기관지절개수술을 받고 집근처 한일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아 오다 3일 오전 8시50분께 향년 81세로 별세했습니다. 이소선어머니는 1970년 11월 13일 아들 전태일 열사의 분신 투쟁이후 민주화 투사로, 노동자의 어머니로,노동운동가로 각종 투쟁현장에서 노동자 민중과 투쟁해 왔다. 이소선여사님은 전태일 열사의 어머니이자 1000만 노동자의 어머니로 부른다.. 이소선여사 별세..전태일 열사의 어머니..모든 노동자의 어머니 "태일이가 이렇게 말했어.자기가 죽으면 벽에 조그만 창구멍 하나가 뚫리는 거라면서 빛이 조금 들어오면 그거보고 노동자들이 하나가 돼서 싸우고 권리를 찾으면 점점 그 창구멍이 커진다는 거야.그 창구멍이 활짝 열리게..
2011. 9. 4.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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